7월 11일부터 61개 2학기 프로그램 강좌 수강생 모집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정인기)은 대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3년 2학기 평생교육 및 재능기부 강좌 수강생’을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전평생학습관이 7월 11일부터 ‘2023년 2학기 평생교육 및 재능기부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편집=이현식 기자)
수강생 모집 분야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46개의 평생교육강좌와 지역 우수강사의 재능을 활용한 15개 재능기부강좌이며, 신청한 강좌에 대한 교육은 내달 7일부터 17주에 걸쳐 평생학습관 해당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건강마사지’, ‘보타니컬 아트’, ‘타로상담사’ 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개설하여 수강생 참여를 확대하고, 재능기부 강좌 중 일부를 온라인 강좌로 운영해 시공간 제약 해소를 통해 수요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인터넷(dllc.or.kr)을 통해 진행되며,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시민들은 기간 중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 대전평생학습관(본관 1층)을 방문하면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수요자 맞춤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습과 삶을 연계한 평생학습 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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