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오는 7월 대전 서구 정림동 산23-21, 도마동 산39-1번지에서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한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규모이며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1,349세대(1단지 659세대, 2단지 690세대)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이다. 공원 안에는 편안한 숲, 건강한 숲, 힐링포레스트, 숲길쉼터 등 다양한 테마녹지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근 갑천 산책로를 따라 갑천생태호수공원이 들어선다.
단지 앞에는 둔산동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배재로가 위치해 있으며 도안신도시와 서대전으로 갈 수 있는 계백로가 있다. 차량이용 시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와 호남고속지선 등을 10분대로 이용할 수 있다. KTX서대전역은 차량 10분 거리다.
사업지 인근으로 다양한 교통개발이 예정됐다.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이 2027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대전시를 순환하는 총연장 37.8km, 45개 정거장, 차량기지 1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충청권 광역철도 예정됐다. 충청권 광역철도는 대전·세종·충북·충남이 서로를 연결, 메가시티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로 이뤄지는 사업으로 충청권 1단계 구간(계룡~신탄진, 35.4km)이 오는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생활인프라와 관련해 단지인근에 대청병원, 도마2동행정복지센터, 도마동우체국, 도마실국민체육센터 등이 있으며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한다. 또한 도안신도시 내 위치한 건양대병원, CGV, 롯데시네마, 대전시립박물관 등이 조성된 중심상업지구에 접근할 수 있다. 단지 우측으로는 2만2,000여세대 규모의 신흥주거지로 추진되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 중이다.
교육여건과 관련해 유천초, 삼육초, 삼육중, 대신중·고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다. 배재대, 대전과학기술대, 충남대, 목원대 등 대학도 인근에 자리한다.
한화건설은 포레나만의 특화된 설계와 외관을 선보인다. 전 세대 남향위주 동배치 및 세대 대부분이 4Bay 평면 및 일부 2면 개방 타워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외관에는 포레나만의 독창적인 가치와 프리미엄을 드러내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공급돼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라며 “또한 풍부한 개발호재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는 장점을 가진 만큼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7월 중 대전 유성구 봉명동 1016-2번지(유성온천역 1번 출구 인근)에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5년 하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