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온 오수빈입니다.
남:안녕하세요. 한우석입니다.
여:오늘 저희에게 먹거리를 준비해 주셨다고 했는데.
남:무엇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한번 보러 가실까요?
공동:출발!
여:여기 포도 이쁘다. 이거, 이거 먹을까?
남:잘라?
여:자르자. 이거.
남:이거 맛있어 보여. 먹어.
여:응. 엄청 달아. 너 이거 먹어.
여:달지? 장난 아닌데.
여:이거 짱 크고 색깔도 이뻐. 맛있을 걸.
남:빨리 먹자.
여:여기가 다른 것보다 훨씬 달대. 당도가 높대.
남:그런 것 같아.
여:응
여:여긴 다른 곳이랑은 조금 다른 것 같지 않아?
남:위의 저거 말하는 거야?
여:응, 저거.
남:저건 태양발전농업이라고 하는건데 위에 전기가 통하고 전기 아래 이제 이런 키위같이 과일들을 심는 거야.
여:전기를 내? 어떻게 전기를 내?
남:자료를 찾아보니 여긴 매년마다 5000만KW의 환경보호 저장소에너지를 저렇게 태양광으로 해내다니 정말 신기해. 과일 체인점도 많아. 체인점은 미국에도 있고, 캐나다, 두바이 등등의 여러 국가에 (있다).
남:나 저거 본적없는데 저거 뭐야?
여:무화과인데 생긴 건 이상한데 맛있대.
남:우와, 엄청 다네요.
남:과일도 넘 맛있고 오늘 너무…경험도 좋았고 정말 가기 싫어요 지금. 여:여기 와서 엄청 많은 새로운 과일들 먹었는데 넘 맛있었고 경험도 넘 좋았고 다음에도 꼭 오고 싶어요. 여기 가을 완전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