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부터 18일까지 산둥성 문화관광청의 배치에 따라 옌타이시 문화관광국은 한국과 일본을 방문해 문화 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비자 면제 정책이 가져다 준 기회를 잡고 옌타이시 입국 관광객원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

주말에는 퇴근 후 옌타이로! 옌타이시 한국·일본 방문, 문화 관광 설명회 개최

옌타이시 설명단은 일본 도쿄, 한국 서울에서 열린 ‘공자 고향 플랜들리 산둥’ 관광 설명회 및 동업자 교류회에 참석했다. 차오양제, 장위, 펑라이거, 양마다오 등 ‘선경해안 관광’ 자원과 입국 관광 상품을 중점적으로 소개했으며 옌타이 중한 페리 유한회사들로 구성된 인터랙션 설명회를 가졌다. 한국 관광 달인 현장에서는 옌타이의 2박3일 관광 체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 외, 설명단은 또 일본의 MS, JTB와 한국의 하나투어, 한중 페리 등 중점 관광 업체와 교통 여객 운송 업체를 방문해 공개 설명회를 가졌다. 직접 대면 교류를 통해 일본과 한국 관광객의 소비 경향, 정보 획득 채널 특히 비자 면제 정책 시행 후 입국 관광 목적지 선택과 관광객의 예약 습관, 단체와 일반 관광객 비율 등을 포함한 새로운 변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단은 또 관련 기업의 상품 디자인, 지불 편리화, 통관 속도, 교통 안내 표식 등 방면의 제안을 청취하고 옌타이시 입국 관광 발전을 한층 더 확대하기 위한 조사 연구를 진행했다.

옌타이시는 도쿄중국문화센터와 설명회 현장에 ‘선경 옌타이’ 전시구역을 설치하고 옌타이의 종이 오리기 공예, 라이양 배즙 등 옌타이 특색의 무형문화유산과 해산물 제품, 패브릭 완구, 냉장고 자석 문화 크리에이티브 등 특색 제품을 전시해 참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옌타이의 독특한 매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