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백화점업계, 주말‧휴일 맞아 다채로운 행사 펼쳐

갤러리아타임월드 야간 전경. /뉴스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의 백화점업계가 8월 둘째 주 주말과 휴일을 맞아 여름상품 특별가전과 팝업스토어, 해외패션 특별전을 연다.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여름상품 특별가전과 상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4층 제이에스티나 주얼리에서는 15일까지 30~50% 시즌오프 행사를, 8층 파타고니아에선 23년 SS 상품 20% 시즌오프 행사를 27일까지 펼친다. 5층 키즈 패션 온라인 브랜드 셀렉트 샵 ‘차일디’에선 여름상품 세일+추가 10%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1층에서는 Galaxy Z Fold5, Z Flip5 팝업 매장 ‘삼성 모바일 스토어’를 31일까지 운영한다.

지하2층 고메이494에선 17일까지 강진맥우 등심 채끝 문경약돌 돼지 삼겹살 등 베스트 상품 할인전을 진행한다.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 야간 전경. / 뉴스1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에선 다양한 신규 브랜드 오픈행사와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4층에 골프웨어 ‘아페쎄 골프’가 15일 문을 열고 명품 비스코프 수제화 브랜드 ‘찰스 보툼’은 14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펼친다. 캐릭터 브랜드 ‘JJ지고트’와 여행용품 브랜드 ‘로우 로우’도 새롭게 문을 열고 13일까지 오픈 행사를 연다.

5층 베로나 스퀘어에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파시에라 에코백’ 팝업 스토어가, 2층 행사장에서는 ‘만다리나덕 트래블 특집전’을 17일까지 진행한다.

사은행사도 선보인다. 15일까지 신백멤버스 가입 후 신세계 제휴카드(삼성· 신한·하나·BC바로·씨티) 결제 시 당일 패션 브랜드 합산 구매금액 별로 최대 7% 상당의 신백리워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전경.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해외패션 특별 할인 행사와 역시즌 특가전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롯데탑스 매장에서는 ‘탑스데이’ 행사를 20일까지 1층 본매장에서 진행한다. 유명 해외패션 브랜드를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한 이번 행사에는 버버리 노트백‧페니백, 페라가모의 숄더백‧미니백, 마르니‧보테가베네타의 다양한 백 등이 선보인다.

남성 해외패션 전문 편집 매장인 SMART에서는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하는 ‘스말트데이’ 행사를 20일까지 1층 본매장에서 연다. 편집매장에서는 구찌의 백팩, 클러치 뿐만 아니라 벨트, 야구 모자, 카드 지갑 등 다양한 소품과 페라가모, 톰브라운, 발리, 보테가베네타 등 유명 해외패션 브랜드의 남성용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여름에 겨울 상품을 40~6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한 역시즌 특가전 행사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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