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정능호)는 제262회 임시회 회기 중인 23일 시설개선사업이 진행 중인 갈마문화공원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정능호)는 제262회 임시회 회기 중인 23일 시설개선사업이 진행 중인 갈마문화공원과 관저동에 위치한 직영 양묘장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 날 도시건설위원들은 갈마문화공원의 보도블럭 재포장, 노후 계단 정비, 산책로 및 체육시설 정비 등 사업내용에 대한 보고 및 질의응답,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면서 지역주민이 즐겨 이용할 수 있는 유용한 시설이 되도록 세심한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또한, 양묘장에서는 사업현황·초화류 생산계획 등에 대한 보고 및 질의응답, 양묘 진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 날 현장 방문은 정능호 위원장, 김경석 부위원장, 김창관·박양주·서다운 위원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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