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흐리고 비…낮 최고기온 7∼10도

겨울비 내리는 대전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대전 서구 탄방동 숭어리샘네거리 육교 위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가고 있다. 2023.1.13 [email protected]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14일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대전 7.6도, 천안 7.4도, 보령 7.4도, 부여 7.7도 등이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이번 비는 내일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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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은 7∼10까지 오르겠다.

서해대교 등 서해안에 있는 교량과 강·호수·골짜기에 인접한 교량·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충남 앞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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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